체육수업 시간에 육군 보병으로 임관한 22학번 ㅇㅇㅇ선배님이 방문하여 후배들을 격려하면서 부사관이 갖추어야 할 덕목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갈 수도 있었지만 대학에서 2년간의 추억과 다양한 수업 및 자격증 취득, 해외 졸업여행 등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할 수 있었고 군 생활 간 힘든 게 있어도 대학 때의 추억과 동기들이 힘든 과정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동기부여가 된다는 말이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짧다면 짧은 2년간의 대학 생활이 마지막 자유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방군사계열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