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학군단(RNTC) 예비후보생들이 하계입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캠퍼스로 복귀하였습니다. 고가은(20.여) 후보생은 "날씨가 덥고 훈련도 힘들었지만 동기들과 함께 한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면서 동기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RNTC는 지난 2015년 전국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계입영훈련을 수료한 예비후보생은 오는 9월 학군단 입단식을 통해 정식 후보생으로 임용되고 3개 학기 교육과정을 거쳐 2026년 3월 전원 공군 하사로 임관할 예정입니다. 후보생들 파이팅하고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