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 소개 및 합격 소감

영진전문대학교 부사관계열 항공정비과 22학번 졸업생으로 현재는 공군 20전투비행단 통신항법반에서 근무중인 김민성 하사입니다.

2. 영진을 선택한 이유 혹은 사연은?

영진의 좋은 점은 육·해·공군 협약이 다 되어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진을 선택했고 또한 실무에서 필요한 분야의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공이 세분화 되어 있어서 필요로 하는 공부에 전념하기 매우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대학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1학년 때는 학생회 활동도 하고, 학군단에 입단하고 난 후에도 여러 근무자 활동을 비롯한 무언가를 대표하는 일들을 해오며 성적, 체력 증진 모두를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학군단 동기들과 함께 생활하기에 같이 생활하며 여러 추억들을 쌓는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제가 공군을 선택했던 이유는 육·해·공 중에서도 공군의 역할과 위치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전쟁의 사례만 보더라도 하늘을 장악하는 공군력이 전쟁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기에 보다 보람 있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 선택하게 됐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비행장에서 근무를 하는 만큼 타이틀을 가진 부대의 소속원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 기종을 정비한다는 자부심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동맹국들 간의 합동 훈련인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를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등 다른 데서는 경험할 수 없는 메리트 있는 군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6. 회사에서 앞으로의 포부와 꿈, 계획이 있다면?

공군의 꽃인 정비 특기중에서도 첫 번째로 분류되는 통신항법 특기를 받고 보람있는 근무를 위해서는 제 스스로가 준비돼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그에 맞는 영어, 자격증 공부 등 공군 준사관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공부와 배우려는 자세, 건강한 대인관계를 완성해 누군가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제 목표입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는 비교적 빠른 시기에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만큼 여러 방면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알바를 하거나 봉사를 하거나 여러 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쌓는 경험만큼 소중한 자산이 없다고 느꼈고 이를 후배들도 배우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