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한국형 구축함에 근무하고 있는 도보람 중사가 소말리아 파병근무를 마치고 학교를 방문하여, 1학년 후배들에게 군의 간부로서 필요한 자세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함상생활의 바쁜 시간 속에서도 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말을 해 준 도보람 중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