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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2학기 학사학위 강의 시간표 및 교재목록

22-08-24 16:28 | 조회237 | 부사관계열

안녕하세요!

 

학반별 강의 시간표 및 교재목록입니다. 

 

 

 

1. 첨부된 학반별 시간표 참고하여 개강일 시간표에 맞추어 수업 참석

 

 

 

2. 기타 안내는 개강 후 지도교수 안내 예정

 

 

 

3. 2022학년도 2학기(정규과정 및 학사학위과정) 교재목록 참고하여 학교 서점에서 구매하여 수업 참석

댓글목록

봉산님의 댓글

봉산

다이어트 중 유혹을 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배달 음식의 충동이다. 배달 음식 중에서도 피자, 치킨, 햄버거 등 정크푸드는 다이어트 중 꼭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도저히 욕구를 참을 수 없어서 한 가지만 먹는다면 건강에는 어떤 것이 그나마 유리할까.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2일 올라온 '그나마 살 안 찌는 배달 음식 월드컵'에서 전문가들은 영양 측면과 취향을 고려해 우열을 가렸다. 출연진은 영양사, 약사, 내분비내과 의사였다.'피자 vs 치킨', '아이스크림 vs 케이크', '보쌈 vs 족발' 등에서는 의견이 갈렸지만 '떡볶이 vs 라면' 부문에서는 3명 전문가 전원이 만장일치로 라면을 택했다. 둘 다 다이어트 중에는 지양해야 하는 메뉴지만 둘중 굳이 먹자면 라면이라는 것.

영양사는 "한 끼 식사에 균형적인 영양이 담기느냐가 영양학적 기준인데 라면은 무시할 만한 식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가 식약처에 근무하던 시절 영양성분 검사를 많이 했는데 야채 곁들이지 못하고 단백질 모자란 거 빼고는 라면이 그렇게  나무랄 식품은 아니라는 것. 하지만 이들은 떡볶이가 건강에 안 좋은 이유로 소스에 주목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단순당인 설탕이 많이 함유된다는 것. 당분이 혈당을 치솟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자연식품 중 매콤한 맛을 내는 건 캡사이신 성품인데 사 먹는 빨간 매운 소스에는 설탕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 시판되는 매운 소스가 특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 점막을 자극해 속쓰림·설사·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떡볶이, 라면으로 대표되는 분식은 당류, 지방, 나트륨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이 비율이 높으므로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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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님의 댓글

평촌

대대적인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개포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최근 공사비와 금융비가 급등하면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던 단지들이 난항을 겪는 분위기지만,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단지에서는 고가 매매가 속속 체결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전용면적 60㎡가 20억원(2층)에 손바뀜됐다. 지난 2월 7일 직전 거래가(18억5000만원·14층)과 비교하면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1억5000만원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개포주공7단지’에서도 최고가에 인접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 단지 전용 60㎡의 경우 지난 2월 총 3건의 거래가 체결됐다. 거래가는 19억원에서 19억5000만원 사이였다. 이 면적의 신고가는 지난 2021년 1월 20억원이다.

거래량도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 개포주공6단지(1059세대)에서 체결된 거래는 11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포주공7단지(900세대)에서도 11가구가 새로운 집주인을 맞이했다.

개포주공6단지와 개포주공7단지는 지난 1983년 준공된 아파트로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재건축을 통해 2698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6월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오는 4월 21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수주전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개포주공2·3·4·8·9단지는 모두 재건축사업이 마무리돼 신축 아파트로의 입주를 완료했다. 개포주공1단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청으로부터 임시사용승인을 받았고, 개포주공5단지는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황이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개포주공6단지와 개포주공7단지는 개포지역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곳이고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아파트와 상가 소유주 간 갈등과 분담금 부담 확대로 사업 속도가 느려지기는 했지만, 개포 입성 막차를 타기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xn--ob0bx78acsblwh91q.kr